요새 들어 부쩍 글쓰기에 관심이 많아 졌다. 블로그 때문이 아니라 글을 못쓰는게 내가 생각하는 나의 단점 중 하나였고,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를 중점으로 고민했다. 그러다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. 책에서 바로 언급되는 부분이 있다. 글을 잘 쓰는 사람은 무엇을 쓸지 생각하고, 글을 잘 쓰고 싶은 사람은 어떻게 쓸지 '고민만' 한다고.. 비슷한 늬앙스의 문장을 수험계에서 본 적이 있다. '공부 잘하는 학생이 공부할 동안에 공부 잘하고 싶은 학생은 공부법을 공부한다' 정확한 글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. 딱 이 말이 맞았다. 나는 고등학생 때 딱 후자에 속하는 부류였다. 공부를 놓지는 않았는데, 공부를 하지만 무언가 더 쉽게 할 수 있는 왕도가 있을 것만 같아 공부법을 공부했다. 지금에야 어느 정도는 적립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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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 10. 14. 00:4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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