회계사 1차 커트라인

과락 없이 총점 330점 이상이면 합격이던 1차 시험이 14년 시험을 기점으로 상대평가로 바뀌었다.

이번 포스팅은 1차 시험의 커트라인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.

<14년> 

393.5점

시험이 상대평가로 변경된 첫해의 시험이다.

당해 시험은 전년도의 유예숫자 급감 및 첫해 난이도 조정 실패의 어드밴티지로 인해 커트라인이 급등했다.

시험 직후 수험생 모두가 혼란인 가운데 '위 아더 월드'의 깃발 아래 2차 수험을 진행하다 예상치 못한 커트라인으로 인해 피해본 수험생이 많은 해였다.

<15년>

344.5점

작년도의 난이도 조정 실패로 인해 재조정을 하면서 또 다시 실패했다고 불리는 해이다.

기존 절대평가시 330점에 비하면 14.5점이 상승된 정도이나, 작년도에 비하면 1년동안 커트라인이 무려 50점이나 깎인 것이다.

<16년>

381.5점

다시 커트라인이 상승하였다.

커트라인이 들쑥날쑥 하지만 변동폭은 줄고 있어 계속하여 난이도 조정중인 상태로 보인다.

<17년>

379점

작년도와 거의 비슷하다.

지속적으로 난이도 조정을 하는 중에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가고 있는 중인 듯 하다.

앞으로의 시험도 봐야겠지만, 금감원에서는 370~80점 정도를 커트라인으로 보고 출제하는 듯 하다.